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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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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9 av https://inde1990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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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준서의 말에 혹한 나는 음심이 떠올랐다. 하지만 하얀 준서천사가 이윽고 나타났다.

‘ 준서야! 그 이후의 일을 생각해봐라! 만약 니가 일을 완벽히 못해서 현주에게 제압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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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9 av https://oepa.or.kr/thenin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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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흐 준서야! 가슴이 뛰지 않느냐! 아무리 현주가 너를 괴롭힌다 해도 여자는 여자란다.
여자는 한번 꾹 눌러주면 만사오케이다. 게다가 이제 기회가 오지 않았느냐? 엘레베이터
를 정지시키고 한번 눌러줘라! 그럼 너에게 더 이상 안 대들고 순종할것이다.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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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8 av https://oepa.or.kr/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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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주의 그 소리에 특히 엄마가 있다는 소리에 안심을 한 나는(솔직히 모전여전 아닌가라고 생각했음
하지만 설마 모녀사기단이 아닐거라고 생각을 다시했음) 현주를 따라 아파트로
들어갔다.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둘이서 타고 올라갔다. 그때 갑자기 머리속의 준서악마가
나타났으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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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7 av https://oepa.or.kr/sandz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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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자 현주는 어이가 없다는듯 픽 웃었지만 장난기가 발동된듯 말했다.

“ 흐흐 그럼 그래야지. 하지만 걱정마! 엄마도 있으니 오늘은 봐줄께. 절대 때리지 않을테니
자 빨리 가자구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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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7 av https://oepa.or.kr/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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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미안하다. 내가 무조건 잘못했다. 내가 잠시 좀 생각을 할게 있어서 ...... 설마 너희 집
에 가서 야구방망이로 패는 것은 아니겠지. 죽기전에 맛있는 것을 먹이고 사형식을 언도
하는 것은 그럼 난 도망 갈란다. 떡볶이고 뭐고 살고 싶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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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6 av https://oepa.or.kr/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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헉 역시 저 성질은 건드리면 안되겠군. 아무래도 우리 엄마도 현주가 닮은 현주의 어머니의
성격에 당하신것은 아닐까 조용히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나도 여기까지 와서 오기가 생겼다.
그래서 나는 용기있게 한 마디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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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2 av https://oepa.o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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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! 몇번 불렀어! 빨리 가자구 다왔어! 요새 안 맞아서 그런지 내말을 귀에 담지도 않는
것 같아! 한 번 맞아볼래!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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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0 av https://waldheim33.com/co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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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신세 타령을 하고 있을때 나에게 현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. 아무
래도 다 온 모양이었다. 벌써 버스에서 무의식적으로 내려 아파트를 향했다니 생각의 늪에
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준서였던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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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40 av https://waldheim33.com/the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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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때부터 철학적인데에 눈을 뜬 나였던 것이다. 아무래도 이로 인해 무공증진이 빠르지
않은가 단정지어본다. 하여간 어릴때부터 찍소리 못하고 당해온 나로서는 현주의 집이
귀신의 집으로 여겨졌다. 불쌍한 준서.....흑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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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 mars 2020 09:39 av https://waldheim33.com/y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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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인가? 맞은 놈은 발뻣고 못자는데 왜 때린 년(?)은 발
을 뻣고 편안히 잔단말인가? 라른 화두로 열심히 고민한적이 있었던 때가 바로 이때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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